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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학원론

 
 

 
음양합덕이란 태극의 원리로서 음양은 곧 태극이다. 동체원리(同體原理)로서 말하면 손바닥은 음, 손등은 양, 책의 표지는 양, 내면은 음, 맑은 하늘은 양, 비오는 하늘은 음이다. 이체원리(異體原理)로는 하늘은 양, 땅은 음, 태양은 양, 달은 음, 남자는 양, 여자는 음과 같다. 이러한 음양이 덕성(德性)을 합하는 것이 음양합덕이다. 가장 가까운 일로는 부부간의 도(道)가 이것이고 가장 큰 것은 천지이며 우주이다.
신인조화란 사람은 정신과 육체의 결합체이다. 우리 인간의 동작 하나 하나에 신명의 작용이 붙지 않음이 없으므로 신명과 인간이 조화(調和)되고, 조화(造化)하여야 모든 일을 뜻과 같이 자유자재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음양이 합덕하지 않고, 신명과 인간이 조화(調化)하지 않으면 하루의 목숨도 지탱할 수 없다. 즉 육체에서 정신이 떠나면 죽는 것과 같다.

해원상생은 태극도의 실천윤리의 대강령이다. 해원은 신명과 인간, 인간상호간의 원통함을 푸는 공사이다. 이는 국가간에도 마찬가지로서 일본과 우리 민족도 이제는 해원될 때가 되었다. 천지만물이 오직 서로 살리는 후천세계의 상생(相生)은 태극진리로 말미암아 이미 시작되었다.

또 말씀하시기를 “태극은 음양이니 음양이 조화한 합덕으로 개인이 생활하고 사회가 유지되면 그것이 천리에 순응하고 인륜에 계합(契合)됨이니라. 너와 나가 화(和)하고, 부(父)와 자(子)가 화하고, 형과 제가 화하고, 부부간에 화하면 인륜이 되고, 정부와 국민이 화하고, 자산가와 근로자가 화하고, 지주와 작인이 화와 합으로 생활하는 것이 바로 윤리도덕의 사회니라. 여기에 만일 원척이 있으면 해원하여야만 상생의 길이 트여 완전한 합덕이 되리라.” 하시니라.

도통진경은 태극도의 수도의 목적이다. 이는 개인의 이상인 동시에 우주 전체의 진경(眞境; 참 도가 통하는 세상 즉 후천선경 세상)이다. 도통은 기사(奇事) 이적을 능히 행하고 삼계를 자재운임(自在任運; 자유자재로 임의 운용함)하는 신통력도 있으나 그것은 개인의 영성(靈性;심령)에 의한 체험이며, 오직 태극의 진리를 깨달아서 알아 체득하는 것이 참 도통이다. 이러한 요체로 활연관통함이 5만년 후천선경 우주 전체의 대도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