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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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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21절
젊으셨을 때에는 기력이 강장하셔서 힘겨루기와 같은 놀이를 좋아하시더니, 숙항(叔行)되는 강성회(姜聖會)도 또한 그러하여 가끔 서로 힘을 겨루시니라. 한 번은 맷돌 밑짝의 중쇠를 이로 물어 올리셨으며, 어느 때에는 마당에 서서 발로 처마 끝을 차기도 하시고, 또 한 팔은 뒤로 땅을 짚으시고 발꿈치를 땅에 붙이신 채 장정 10여인을 시켜 힘껏 허리를 누르게 하셨으나 요동하지 않으시니라. 어느 때에는 여러 사람과 힘겨루기를 하시는데 돌절구를 머리에 쓰시고 상모(象毛) 돌리듯 하시니라.
1장 22절
하루는 청도고개에서 명리(命理)를 판단하시니 그 신통하심을 사람마다 탄복하니라. 어떤 사람이 운명을 여쭈매, 상제님께서 “복채(卜債)를 내어놓으라.” 하셨으나 그 사람이 돈이 있으면서도 없다고 속이자 “그대가 돈을 아끼는 거나, 내가 재주를 아끼는 것은 마찬가지니라.” 하시고 “사람이 복을 받으려면 먼저 바른 말을 하고 바르게 살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1장 23절
24세 되시던 갑오(甲午:도기 전 15, 서기 1894)년에 금구군 초처면 내주동(內住洞)에 있는 처남 정남기(鄭南基)의 집에 서당을 여시고, 아우 영학(永學)과 이웃 학도들에게 글을 가르치시니 그 교법이 탁월하시므로 여러 사람들이 칭송하니라.
1장 24절
이해에 고부사람 전봉준(全琫準)이 동학당(東學黨)을 모아 의병을 일으켜 시정(時政)에 항거하니 세상이 흉흉하니라. 이때에 금구사람 김형렬(金亨烈)이 상제님의 명성를 듣고 찾아뵌 후, 당시의 소란을 피하여 한적한 곳에 가서 함께 공부하기를 청하므로 서당을 폐지하시고 전주군 우림면 동곡(銅谷) 구성산(九星山) 학선암(學仙庵)으로 가셨으나, 그곳도 번잡하여 다른 곳으로 떠나시니라.
1장 25절
5월 어느 날 밤 꿈에 한 신선이 나타나서 “저는 후천진인(後天眞人)으로서 천지현기(天地玄機)와 천하대세를 은밀히 의논하고자 하옵는 바, 먼저 무극(无極)의 체(體)를 설(設)하시면 후에 태극(太極)의 용(用)으로 화(化)하리이다.” 하니라.